데이터 공부에서 분석 과제 발굴이란, 분석해야 할 과제를 데이터로 만들어
관계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과제 정의서의 형태로 도출하는 것이다.
그 방식을 이 파트에서 자세히 공부하는데,
데이터로 과제를 발굴한다는 게 꽤 흥미로웠다.
분석과제 도출 방식은 크게
하향식 접근 방법(Top Down Approach),
상향식 접근 방법(Bottom up Approach)
가 있다.
*하향식 접근 방법(Top Down Approach)
-문제가 주어진 상태에서 답을 구함-
-전통적 방식-
*최적의 의사결정
-혼용(상호 보완 관계)-
*디자인 사고(Design Thinking)
-상향식 접근 방식의 발산 단계와 하향식 접근 방식의 수렴단계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식의
상호보완적인 동적 환경을 통해 분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의사결정 방식-
하향식 접근법 (Top Down Approach)
*순서 : 문제 탐색 → 문제정의 → 해결방안탐색 → 타당성 검토
*과제 발굴 단계의 핵심 :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발생하는 가치에 중점
(1) 비즈니스 모델 기반 문제 탐색(기업 내 외부 환경 포괄)
*과제 발굴 방법 5가지
1) 업무 (Operation)
-내부 프로세스 및 주요 자원-
-예) 생산 공정 최적화-
2) 제품 (Product)
-제품과 서비스 개선-
3) 고객 (Customer)
-사용자와 고객, 이를 제공하는 채널의 관점-
4) 규제와 감사 (Regulation&Adult)
-규제 및 보안의 관점-
5) 지원 인프라 (IT&Hunam Resource)
-분석 수행 시스템 영역 및 이를 관리하는 인력의 관점-
+++ 새로운 유형의 분석 기회 및 주제 발굴 중요!
예) 보유 역량, 거시적 관점 요인, 경쟁자의 동향, 시장의 니즈 변화, 역량의 재해석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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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분석 기회 발굴의 범위 확장
1) 거시적 관점의 메가트랜드 (STEEP)
Social(사회) / Technological(기술) / Economic(경제) / Environmental(환경) / Political(정치)
2) 경쟁자 확대 관점
Substitute(대체제) / Competitor(경쟁자) / New Entrant(신규 진입자)
3) 시장의 니즈 탐색 관점
Customer(고객) / Channel(채널) / Influencer(영향자)
4) 역량의 재해석 관점
Competency(내부 역량)
-지적 재산권, 기술력 등 기본적인 것 뿐만 아니라 중요하면서도 자칫 간과하기 쉬운 지식, 기술, 스킬, 등의 노하우와 인프라적인 유형 자산에 대해서 재해석하고 해당영역에서 분석 기회를 탐색한다-
-예) 자사 소유 부동산을 활용한 부가 가치 창출 기회 발굴-
Partners&Network(파트너와 네트워크)
-자사가 직접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관계사와 공급사 등의 역량을 활용해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파악해보고 이에 대한 분석 기회를 추가적으로 도출한다-
-수출입, 통관, 노하우를 활용한 추가 사업기회 탐색-
*외부참조 모델기반 문제탐색
-유사*동종 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분석기회 발굴-
-"Quick&Easy"방식 / Brain storming을 통해 빠르게 도출-
*분석 유즈 케이스(Analytics Use Case)
-풀어야 할 문제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해당 문제를 해결했을 때 발생하는 효과를 명시함으로써
향후 데이터 분석 문제로의 전환 및 적합성 평가에 활용하도록 한다-